전도연,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티켓 500장 쐈다···300만원어치
전도연,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티켓 500장 쐈다···300만원어치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9.08.09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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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전도연(46)이 ‘시네마 엔젤’을 대표해 제천 국제음악영화제 티켓 500장(300만원)을 전달했다.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일인 지난 8일 제천을 방문, 영화제 조직위원장인 이상천 제천시장과 허진호 영화제 집행위원장에게 티켓을 전했다.

‘시네마엔젤’은 문화소외계층에게 영화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영화배우들의 모임이다. 이현승 감독의 제의로 시작됐다.

영화배우 안성기를 비롯해 송강호, 설경구, 황정민, 박해일, 유지태, 류승범, 강혜정, 공효진, 배두나, 수애, 신민아, 이나영, 신하균, 정재영, 하정우, 김강우, 전도연, 이병헌, 임수정, 차승원, 송혜교, 김민희, 이정재, 이솜이 함께 하고 있다.

/제천 이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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