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차량번호인식시스템 사전테스트
청주시 차량번호인식시스템 사전테스트
  • 하성진 기자
  • 승인 2019.08.0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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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달부터 8자리 번호체계 개편 … 관공서 등 샘플 번호판 활용
청주시 차량등록사업소는 지역 내 주요시설물(47개소)을 대상으로 `차량번호 인식시스템 업데이트'사전 테스트를 진행한다.

오는 9월 전면 시행되는 자동차 8자리 번호체계 개편으로 시민들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테스트는 차량번호 인식시스템 업데이트가 완료된 관공서, 공동주택, 대형쇼핑몰, 민영주차장 등을 대상으로 샘플 번호판을 활용한다.

시는 지난 4월부터 홍보 전단 1만부를 제작해 유관 기관 및 단체, 아파트, 대형쇼핑몰, 민영주차장, 기업 등에 배포했다.

옥외 게시대(90개소)와 읍·면·동 청사 게시대(43개소)를 이용해 홍보 현수막도 게시했다. 또 공공기관 및 주요 관공서 출입관리시스템, 불법 주정차 단속 카메라, 방법용 카메라 등 차량번호 인식시스템 사용 시설물을 조사해 업데이트를 독려했다.

/하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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