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학생 초청 재밌는 공부 방법 배운다
서울대 학생 초청 재밌는 공부 방법 배운다
  • 권혁두 기자
  • 승인 2019.08.05 17: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동 추풍령초 9일까지 V.I.P 캠프 국·영·수 과목 중심 운영

영동 추풍령초등학교(교장 이장건)는 5일부터 9일까지 교내에서 서울대 국제자원봉사동아리 학생들이 참여하는 V.I.P 캠프를 운영한다.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운영되는 V.I.P 캠프에서는 3~6학년 학생 28명이 대학생들을 만나 국어, 수학, 과학, 영어 등 교과목을 중심으로 재미있는 공부 방법을 배운다.

학생들은 대학생들과 교류하며 사회·정서적 관계와 발달 과정에 필요한 지적, 정서적 능력도 키울 예정이다.

첫날 캠프에 참여한 4학년 한 학생은 “대학생 언니와 오빠들이 평소 공부하며 어려워했던 부분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줬다”며 “내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격려해줘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영동 권혁두기자
arod58@cctimes.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