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32·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대타로 나와 삼진으로 물러났다. 전날(29일) 뉴욕 메츠전에서 4연타석 삼진으로 고개를 숙였던 강정호는 이날도 허공을 갈랐다. 시즌 타율은 0.170에서 0.169로 또 떨어졌다. 최근 6경기 연속 무안타다. /뉴시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시스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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