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우 충북교육감 영동고 역도부 하계훈련장 방문 격려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은 지난 26일 영동고등학교 역도부 선수들의 하계훈련장을 방문해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와 지도자를 격려했다.
김병우 교육감은 “학생선수도 앞으로는 패러다임의 변화에 맞추어 이기는 체육에서 즐기는 체육으로, 경쟁이 아닌 즐기는 경기를 하길 바란다”며 “지도교사와 운동부지도자들은 남은 기간 동안 선수 관리와 훈련 지도에 힘 써달라”고 당부했다.
충북도교육청 고등부 선수단은 37개 종목에 선수 502명, 임원 381명 총 883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김금란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