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한국국토정보공사 충북지역본부는 한국IT복지진흥원에 노트북과 컴퓨터 등 전산장비를 기증했다고 24일 밝혔다.
LX 충북본부는 기증식에서 노트북 2대, 모니터 117대, 컴퓨터 53대, 네트워크복합기 프린트 20대를 기증했다. 이들 전산장비는 국내 정보 취약 계층과 해외 저개발국가, 해외 동포들에게 전달된다.
이종환 충북 본부장은 “이번에 기증한 전산장비가 정보 취약 계층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형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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