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지방혁신 선두 지자체로 우뚝
증평군 지방혁신 선두 지자체로 우뚝
  • 심영선 기자
  • 승인 2019.07.23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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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혁신 평가 우수기관 포상 수여식 국무총리 표창 수상

증평군이 지방혁신의 선두 지자체로 우뚝 섰다. 군은 23일 서울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부혁신 평가 우수기관 포상 수여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재정 인센티브 1억원과 정부 포상금 700만원도 받았다.

군은 전국 군 단위 지자체 중 전국에서 유일하게 이를 수상했다.

군은 △혁신 인프라 △사회적 가치 중심 정부 △참여 및 협력 △낡은 관행 혁신 등 11개 지표 22개 세부 항목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군은 앞서 올해도 혁신 기조를 잇기 위해 지난 2월 3대 전략, 8대 과제, 37개 세부사업을 발굴하고 정부혁신 종합실행 계획을 수립했다.

홍성열 군수는 “열악한 여건에도 불구하고 군민과 전 공직자가 혁신에 앞장서 큰 성과를 냈다”며“앞으로도 정책혁신을 추진해 군민이 행복한 증평을 건설 하겠다”고 말했다.

/증평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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