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식 의원 “일본제품 불매운동 넘어 강력 대응 필요”
이상식 의원 “일본제품 불매운동 넘어 강력 대응 필요”
  • 석재동 기자
  • 승인 2019.07.21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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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의 반도체 소재 수출 규제 등 조치와 관련해 충북에서도 민간차원의 일본제품 불매운동을 넘어서는 강력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충북도의회 이상식 의원(더불어민주당·청주7·사진)은 지난 19일 제374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민간에서 자발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불매운동을 넘어서 확고하고 단호하게 새로운 대일(對日) 인식을 확립해야 한다”면서 “사고의 균형이 더 크게 무너지기 전에 생활 속에 잔존하는 일제 잔재의 청산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석재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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