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탈리 포트만 `토르 4' 캐스팅
나탈리 포트만 `토르 4' 캐스팅
  • 노컷뉴스
  • 승인 2019.07.21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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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개봉 예정

 

할리우드 배우 나탈리 포트만(사진)이 마블 시리즈로 돌아온다. `토르 4' 출연을 확정했다.

마블 스튜디오는 20일(현지 시각)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SDCC에서 신작들을 공개했다. 이 중에는 `토르'의 4번째 시리즈 `토르: 러브 앤 썬더'(THOR: LOVE AND THUNDER)도 포함돼 있었다.

마블 스튜디오는 21일 공식 트위터에 `토르: 러브 앤 썬더'에 크리스 헴스워스, 테사 톰슨, 나탈리 포트만이 함께한다고 알렸다.

나탈리 포트만은 여성 토르로 등장할 것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나탈리 포트만은 20일 코믹콘 행사 현장에 나타났을 때부터 엄청난 환호를 받았다. 특히 토르의 무기인 묠니르를 들어 보일 때 함성이 가장 커졌다. `토르: 러브 앤 썬더'는 2021년 11월 5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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