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한국-베트남 스마트 전력에너지전 … 통합 솔루션 선봬
베트남 진출 1세대 전력 기업 LS산전이 차세대 전력 솔루션을 앞세워 동남아 전력 시장 공략을 본격화 한다. LS산전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베트남 호찌민시 사이공전시컨벤션센터(SECC)에서 열리는 `2019 한국-베트남 스마트 전력에너지전(KOSEF 2019)'에 직류(DC)와 교류(AC)를 망라한 스마트 전력 통합 솔루션 역량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LS산전은 이번 전력에너지전에 12개 부스를 마련해 현지 고객들이 다양한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했다.
특히 스마트 전력 솔루션 전면에 배치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DC·AC 제품 솔루션을 소개하고 산업용 ESS 시장 공략을 위한 차세대 ESS용 PCS(전력변환장치) 제품도 전시한다.
/이형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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