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학교 글로벌호텔관광학과는 2019학년도 하계방학을 맞아 지상직 항공권발권예약(CRS) 자격증과정을 운영해 31명의 학생이 CRS 2급 자격증을 취득했다.
건양대학교 글로벌호텔관광학과는 2016년부터 CRS 자격증 과정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80여명의 학생이 이 과정에 참여해 자격증을 취득했다.
CRS 자격증 과정을 수료하면 자격증 취득은 물론 취업역량이 높아지고 대학에서 제공하는 자격증 취득 장학금까지 받을 수 있어 학생들에게 선호도가 높다.
건양대 글로벌호텔관광학과 이걸재 학과장은“학기 중에는 학생들이 정규수업으로 인해 힘든 각종 자격증 프로그램을 방학 중에 적극적으로 운영해 학생들의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할 것”이라며“학기 중에도 바리스타과정,호텔체험학습 등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논산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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