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행정안전부 등이 후원한 이 대회에는 전국 장애인부부 45쌍과 축하격려를 위한 참석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상을 받은 아내 박지희씨는 뇌병변으로 심한 장애 판정을 받아 왼쪽 편마비로 몸이 불편하지만 어려움을 이겨내고 자신의 몸이 아픈 와중에도 수년째 시아버지의 병시중을 들며 행복한 가정을 꾸려 귀감이 되고 있다.
/천안 이재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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