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경찰서 협력단체와 합동으로
보은경찰서는 2일 보은읍 교사사거리에서 ‘함께해유~ 착한운전!’ 거리홍보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캠페인에는 보은서와 보은군청,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에서 40여명이 참여했다.
보은서는 포돌이·포순이 캐릭터, 피켓, 어깨띠 등을 활용해 4대 추진사항인 전좌석 안전띠 매기, 방향지시등 켜기, 정지선 지키기, 나쁜 운전 안하기 등을 적극 홍보했다.
박희동 서장은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고생하신 보은군청 교통팀, 모범운전자회와 녹색어머니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보은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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