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학교 사회봉사센터와 대전 서구 도마2동이 골목상권 및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은 배재대와 대학이 속한 도마2동(동정 노옥자) 간 주민화합 공동체 활성화가 골자다.
학생과 교직원 등 상주인원 1만5000여명에 이르는 대학이 기초자치단체와 지역사회 협력 사업을 공동추진하며 민·관 협의체를 구성한 것이다.
협약을 계기로 배재대 사회봉사센터는 도마2동이 주최하는 `제1회 도마달, 그림마을 축제'를 함께 추진한다. 또 지역 식당 이용 권장과 공유공간 조성 등의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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