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조근정훈장 3명 등 21명
대전시교육청이 2019년도 상반기 퇴직공무원 정부포상을 전수했다.
이번 정부포상 대상자는 재직 중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대전교육 및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훈격별로는 녹조근정훈장 3명, 옥조근정훈장 5명, 근정포장 3명, 대통령표창 4명, 국무총리표창 6명 등 21명이 포상을 받았다.
설동호 교육감은 “영예로운 퇴임을 축하드리며, 대전교육 및 국가 발전에 기여한 그 동안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고, 새롭게 시작하는 제2의 인생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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