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활성화·공동체 발전 `한마음'
지역경제 활성화·공동체 발전 `한마음'
  • 이형모 기자
  • 승인 2019.06.24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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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한전·LH, 보은 탄부면 농가서 양파 수확 일손돕기

 

청주시 흥덕구 성화동에 사옥이 있는 충북농협, 한전충북본부, LH충북본부 임직원들이 24일 양파 수확 일손돕기를 했다.

이들 3개 기관 임직원 30여명은 이날 보은군 탄부면 양파농가에서 수확과 선별작업 일손을 도왔다. 특히 이들 3개 기관 노조는 현장에서 양파를 대량 주문해 가격이 떨어져 고민하고 있는 농가에 큰 보탬이 됐다.

앞서 이들 3개 기관은 지난 4월 사회공헌활동 공동시행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충북농협 관계자는 “성화동 3개 기관이 상생과 봉사를 함께 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도민에게 사랑받는 기관으로 함께 성장해 가겠다”고 말했다.

/이형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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