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관광관리공단 장애인 초청 행사
단양관광관리공단 장애인 초청 행사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9.06.17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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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선암 자연휴양림서 물놀이·각종 이벤트 `호응'

단양관광관리공단(이사장 장익봉)은 사회적 가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 장애인들을 위한 초청 행사를 열었다.

17일 단양 소선암 자연 휴양림에서 다래동산(원장 김화수)의 장애인과 직원 60여명을 초청해 물놀이를 겸한 힐링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장애인 초청행사에서는 물놀이와 소선암 자연휴양림에 새로 들어선 백두대간 목재체험관에서 직접 열쇠걸이 등 다양한 목제품을 만들어보는 체험 등 다채로운 이벤트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장익봉 이사장은 “작년의 행사에서 약속했던 자연휴양림 개방 행사를 갖게 돼 매우 기쁘다”며 “여전히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과 장애인들을 위한 초청행사를 지속 확대해 함께 걸어 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단양 이준희기자
virus0328@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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