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인권도시 건설 `첫걸음'
부여군 인권도시 건설 `첫걸음'
  • 이은춘 기자
  • 승인 2019.06.16 17: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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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첫 회의 … 위원 9명 위촉
부여군(군수 박정현·가운데)은 지난 13일 부여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부여군인권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부여군 제공
부여군(군수 박정현·가운데)은 지난 13일 부여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부여군인권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부여군 제공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13일 부여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부여군인권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갖고 인권도시를 만들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부여군인권위원회는 부여군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에 따라 인권단체, 법조계, 아동 청소년, 장애인, 여성 다문화, 노인인권 등 분야별 대표성과 전문성을 가진 9명의 전문가로 구성되었다. 이날 행사에서 위촉장 전달과 기념촬영에 이어 가진 첫 회의에서는 주기태 부여군인권시민연대 대표와 부여군의회 박상우 의원을 각각 위원장과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부여 이은춘기자
yflee58@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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