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3라디오 '대한민국 1교시' 동반 진행
'마빡이' 정종철(30)이 장애어린이와 특집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KBS 제3라디오 '대한민국 1교시'에서 정신지체 장애를 가진 정모군의 꿈을 실현해 준다.
인천의 초등학교 4년생인 정군은 마이크를 잡고 특파원 흉내내기를 좋아하는 어린이다. 장래 희망도 아나운서다.
'대한민국 1교시'는 초등학생들의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해 2005년부터 방송되오고 있다.
교육과 방송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국내외에서 상을 여러차례 받았다.
20일 오전 9시5분 KBS 1라디오와 3라디오에서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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