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6일 중국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이달 말 예정된 오사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담에 앞서 방한하기로 했다는 보도와 관련 "정해진 것이 없고 실무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이같이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외교소식통 인용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방한 방침을 굳혔고, G20 정상회의에 앞서 한국을 방한하기로 했다는 보도했다. 이 관계자는 "대통령이 북유럽 순방을 다녀오고 나서야 (양자회담 일정 등이) 정해질 것 같다"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오는 9일부터 6박 8일간 북유럽 3개국 순방을 떠난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시스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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