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 자원봉사자 2개 단체 938명 추가 참여
청양군이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랑의 이동목욕봉사가 확대 운영된다. 군은 지난 5일 오전 10시 군수실에서 김시환 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운동청양군지회(지회장 김정식)와 청양군자율방범대연합회(대장 송요헌) 임원진 7명과 '사랑의 이동목욕봉사 확대 운영'에 따른 협의를 가졌다.
이날 '사랑의 이동목욕봉사 확대 운영'에 따른 협의회 자리에서 두 개 단체 회원 938명의 회원이 사랑의 이동목욕봉사 자원봉사자로 참여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현재, 의용소방대와 적십자봉사회원이 주축이 된 650여명의 자원봉사단 규모가 크게 확대됨으로써 보다 많은 이들에게 사랑의 손길이 미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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