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보건복지타운 서비스 `만족'
증평군 보건복지타운 서비스 `만족'
  • 심영선 기자
  • 승인 2019.05.22 18: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소년수련관·장애인복지관 등 갖춰 상호 연계성 높아

충북도내에서 유일하게 보건복지시설 집적 모델로 조성한 증평군 보건복지타운이 수준 높은 복지서비스를 주민들에게 제공해 만족도를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8년 증평읍 내성리에 준공한 보건복지타운은 5만㎡ 규모에 청소년수련관, 노인전문요양원,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보건소가 들어서 있다.

이들 시설은 상호 연계성이 높아 주민들이 의료 및 복지서비스를 한번에 받을 수 있다.

복지타운은 청소년수련관, 노인전문요양원,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을 한곳에서 지원하며 군민과 여성들의 복지증진 수준을 높여 주고 있다.

보건소는 이 시설들과 연계해 일반 진료는 물론 한방, 치과, 물리치료까지 제공해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홍성열 군수는 “함께 잘 사는 복지는 행복의 다른 이름이기도 하다”며 “보건, 복지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증평 심영선기자
sys5335@cctimes.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