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군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추진중인 안골소하천 교량 재가설 공사와 관련해 이 구역을 통제했지만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임시 우회도로를 확보해 개통했다.
안골소하천 정비사업은 90억원을 들여 집중 호우로 인한 침수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통수단면을 확장하고 교량을 재가설한다.
공사는 다음달 모두 마무리하고 완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재해예방 정책을 강화해 주민 안전을 확보하고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증평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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