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드림에 따르면 학교 밖 청소년 10명이 중학교와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를 거쳐 합격증을 교부 받았다
합격자들은 지난달 13일 실시한`2019년 제1회 중학교 및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에 응시해 이같이 결실을 맺었다.
한편 꿈드림은 가정형편과 학교 부적응 등으로 학업을 중단한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검정고시 대비반을 운영하고 있다.
참가 청소년들에겐 스마트·멘토교실(학습멘토)과 학원비, 인터넷 학습, 교재 등을 지원된다.
앞서 2015년 이후 98명이 최종 합격했다.
프로그램 참가 문의는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043~835~4193)에서 안내한다.
/증평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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