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세종시에 거주하는 장애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학부모를 포함한 지역사회 공동체 구성원들과 함께 어울리면서 교육공동체와 지역사회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다양한 문화 예술 체험 및 체육활동을 통한 활동중심의 프로그램 운영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서로 소통하며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모두 함께 하나 돼요'를 주제로 놀이와 문화체험, 만들기체험, 음식체험, 체육활동 등 다양한 문화 예술 체험부스가 총 15개가 운영됐으며 학생들과 학부모, 관계자들이 함께 호흡하고 즐기는 운동회와 레크리에이션도 이어졌다.
/세종 홍순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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