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농업기술센터가 본격적인 모내기에 앞서 오는 10일까지 벼 전염병 방제 소독 및 약액 처리방법을 집중 지도하기로 했다. 센터는 종자로 전염되는 벼 키다리병, 도열병, 깨씨무늬병, 세균벼알마름병과 벼잎선충, 벼이삭선충 등을 예방 종자 소독을 지도한다. 센터 관계자는 “온탕 소독의 경우 마른 볍씨를 사용해야 안전하다”며“약제 소독을 하려면 물 온도 30℃를 잘 유지해야 약효가 나타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괴산 심영선기자 sys5335@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심영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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