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이 관내 농가를 대상으로 경영을 강화하는 전문성을 교육해 이해력을 높였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6일 농업인문화관에서 농업인 30여명을 대상으로 농업의 방향성과 차별화 전략을 강화하는 교육을 했다.
센터는 농업인 스스로 사업 계획서를 구체화하고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집중 교육하고 경영 개선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또 농가들이 운영하는 농장을 직접 방문해 새로운 농업 정보를 공유하고 비교 분석하며 전문성을 강화했다.
센터는 이 교육을 8월까지 매월 1회씩 진행할 계획이다.
/증평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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