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 괴산군 연합회(회장 조정미)가 회원들의 핵심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을 했다.
회원 10여명은 지난 23일과 24일 충주시 수안보 파크호텔에서 열린 `2019 한국생활개선 충북도 연합회 핵심리더 교육'에 참가해 다양한 정보를 공유했다.
한국생활개선 충청북도 연합회(회장 이금연)가 주관한 이 교육은 도내 11개 시·군 연합회 임원 등 150여명이 참가해 서로 소통하는 방법도 교육했다.
또 생활개선회 활성화 방안을 집중 토론하고 지식 공유, 생활개선회의 정체성 등을 분석했다.
군 관계자는 “연합회원들이 군 농업·농촌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는 핵심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괴산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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