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IT부품산업 고용 방안 머리 맞댔다
스마트IT부품산업 고용 방안 머리 맞댔다
  • 이형모 기자
  • 승인 2019.04.2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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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상의 인적자원개발위, 분과위원회서 전문가 의견 수렴
직업훈련 연계·고용지원책 마련·정책적 보완사항 등 논의
22일 청주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충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제1차 스마트IT부품산업 분과위원회가 열리고 있다. /청주상공회의소 제공
22일 청주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충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제1차 스마트IT부품산업 분과위원회가 열리고 있다. /청주상공회의소 제공

 

청주상공회의소 충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스마트IT부품산업의 고용 현안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전문가 의견을 수렴했다.

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22일 청주상의 회의실에서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스마트IT부품산업 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

스마트IT부품산업 분과위원회는 충북의 주력산업인 반도체, 전기전자, 정보통신산업 활성화와 인력 수급 현황 등에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해 관련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이날 분과위원회에서는 도내 스마트IT부품산업 직업훈련 연계방안, 고용지원책 마련 및 정책적 보완사항, 인적자원개발 방안 등에 대해 논의를 벌였다.

이명재 분과위원장은 “최근 충북 주력산업인 반도체 수출이 감소하는 등 기업들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어 일자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우려된다”며 “위원회가 고용문제 해결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형모기자
lhm043@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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