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청 공무원들이 지난 4일 발생한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본 강원도 이재민을 위로하고 피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532만원을 모아 전달한다. 모금에는 소속 공무원 600여명이 모두 참여했으며 23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보은 권혁두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두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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