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청 주말장터는 오는 26일 개장해 10월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운영하며 대전시 유성구 학하지구 주말장터는 5월 11일 개장해 10월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문을 연다.
두 곳의 주말장터는 청양 먹거리정책의 전초기지로서 푸드플랜 기획생산 참여 농가를 육성하고, 우수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도시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군은 또 주말장터를 통해 출하품목의 다변화를 도모하고 대전 학하동에 건립 예정인 `로컬푸드 생산자 직판장' 운영의 기틀을 다질 계획이다.
/청양 이은춘기자
yflee58@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