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대수 의원(증평·진천·음성·사진)이`제8회 국회를 빛낸 바른 정치언어상' 시상식에서 `품격언어상'을 수상했다.
국회를 빛낸 바른 정치언어상은 `일치를 위한 정치포럼'과 `일치를 위한 사회포럼',`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상으로, 1년간의 의정활동을 품위도, 사실성, 공익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해 수상자가 선정된다.
경 의원은 이번 시상에서 충청북도 국회의원 중 유일한 수상자로 선정됐고, 지난해 `바른언어상' 수상에 이어 올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대수 의원은 “앞으로도 더욱 바른 말과 행동을 통해 더 깨끗하고 품격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아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음성 박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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