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신암면(면장 임성래)은 지난 16일 이장협의회, 대한노인회 예산군지회 신암면분회,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행정복지센터 등 4개 기관·단체에서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토대청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예산군 지명 1100주년을 기념하고 출렁다리 개통 후 늘어나는 방문객에게 깨끗한 군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무한천과 주요 도로변에 방치된 생활폐기물과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국토대청소 후에는 대한노인회 예산군지회 신암면분회(분회장 이승우)에서 마련한 한궁대회에 참여해 기관·단체 간 친목을 도모하기도 했다. /예산 오세민기자 ccib-y@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세민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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