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지난 12일 회의실에서 괴산경찰서와 교육청, 다문화지원센터 관계자 10명이 참가해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운영위원회'를 열고 다양한 방안을 협의했다.
위원회는 이 자리에서 아동·여성 안전과 연계해 보호망 구축을 민·관이 공동 대응해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미투운동과 아동학대 사건이 최근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며 폭력 예방과 경각심도 함께 일깨우기로 했다.
또 아동과 여성 보호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안전한 사회환경도 조성한다.
/괴산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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