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련기술자 명장으로 뽑는다 대전시, 다음달 7일까지 접수
숙련기술자 명장으로 뽑는다 대전시, 다음달 7일까지 접수
  • 한권수 기자
  • 승인 2019.04.01 17: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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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숙련기술자 중 우수한 사람을 명장으로 선정해 산업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대전시 명장'을 선정한다.

대전시 명장 제도는 숙련기술장려법과 명장선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의거해 산업 현장에서 최고 수준의 숙련 기술을 보유한 기술자로서 숙련기술 발전 및 지위 향상에 공헌한 사람을 선정, 우대하기 위한 제도다.

특히 올해 처음 시행하는 제도로 선정대상은 동일분야 및 직종에서 15년 이상 종사한 기술자이면서 공고일 현재 5년 이상 대전시에 주민등록 등재 및 사업장 종사자, 동일분야·타시도·대한민국 명장 선정 경력이 없어야 한다.

신청은 5월 7일까지 대전시 일자리노동경제과로 하면 된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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