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교육 400회 8000명 목표
세종특별자치시가 경주·포항 지진, 제천·밀양 화재 등 잇따른 재난·안전사고 발생으로 안전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시민안전교실' 확대 운영을 통해 각종 재난·안전사고에 적극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올해에는 4월 10일부터 12월 20일까지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강의횟수 400회, 교육이수 인원 8000명을 목표로 `2019년 찾아가는 시민안전교실'을 운영한다.
/세종 홍순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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