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이 경이로운 시청률을 남기고 떠났다. 10대부터 60대이상 모든 연령대에서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조사회사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17일 방송한 `하나뿐인 내편' 제105·106회가 전국평균시청률 45.2%(105회 41.9·106회 48.5%)를 기록했다.
106회의 48.5%는 6년 만의 시청률 타이기록이다. 2013년 2월17일 KBS 2TV 주말극 `내 딸 서영이' 46회 시청률 48.5%와 같다.
`하나뿐인 내편'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에서 인기를 누렸다. TNMS 통합시청자데이터에 따르면 마지막 방송을 TV와 동영상으로 본 시청자는 1300만명에 달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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