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고 인문계 전환 위해 힘쓸 것"
"제일고 인문계 전환 위해 힘쓸 것"
  • 정봉길 기자
  • 승인 2007.03.30 10: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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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초·중·고 동문회 연합회장 최명현씨
"회장 상호간의 정보교환과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어느 단체보다도 화합 단결을 우선으로 하겠습니다."

제4대 제천시 초·중·고 동문회 연합회장에 선출된 최명현씨(56)는 취임사를 통해 "현재 산재한 각급 학교의 현안사업 해결, 요즘 문제시되는 교원 인사문제개선, 학생교육환경 개혁에 뜨거운 가슴을 활짝 열겠다"며 취임소감을 밝혔다.

최 회장은 "제일고의 완전 인문계 전환을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해 손색없는 명문학교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제천시 탁구협장을 비롯해 여러 사회단체장을 맡고 있는 최 회장은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탁월한 리더십과 강력한 추진력으로 어려운 일을 스스로 찾아 산파역을 다해 해결사라는 칭호가 붙어 다녔다.

최 회장은 가족으로 부인 김순옥씨(53)와 1남 1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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