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4개 공항을 운영하는 한국공항공사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청주공항과 항공기술훈련원에서 팀장 및 차장급 임직원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CEO와 함께하는 중간관리자 소통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최고의 서비스는 고객의 안전”이라는 대국민 서비스 방침을 공유하고 중간 관리자가 한자리에 모여 `좋은 공항 만들기'를 위한 자유로운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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