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사업에 200개 일자리 제공
음성군 노인종합복지회관(관장 류지숙)이 28일 오전 복지회관에서 '신바람 음성 어르신이 희망'이란 주제로 '2007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열었다.이날 박철규 음성부군수를 비롯해 지역사회 변화 사업에 참여하는 노인 200여명이 참석해 희망찬 일자리 사업의 의미를 새기고 사회참여 의지를 결의했다.
복지관에 따르면 올해 노인 일자리 사업은 모두 7개 사업에 200여개의 일자리가 제공되 계획이다.
또 지난해에 이어 짚공예와 구연동화, 예절 등의 교육활동을 강화하고 1, 3세대 간 통합을 이루는 아이랑 강사 파견사업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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