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고등학교 졸업생 권대영씨(39회)가 21일 모교 후배들을 위해 발전기금 1665만원을 기탁했다. 경기도 화성에서 현광토건(주)을 운영하고 있는 권씨는 지난해 연말 충주고 총동문회(회장 김인한)에 장학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금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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