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이 2018년도 교육부 주관 시·도교육청 정보보호 수준진단 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아로써 보안관제 종합시스템구축 시범교육청에 선정돼 10억원의 특별교부금을 받아 시스템을 구축한다.

정보보호 수준진단은 매년 교육부에서 시·도교육청의 정보보안과 개인정보 보호 관리체계 및 침해예방 활동을 진단해 시·도교육청 평가에 반영하고 있다.

보안관제 종합시스템 시범구축 사업은 신기술 및 신규 취약점을 이용한 사이버공격에도 대응이 가능한 최신의 보안관제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으로 하반기 구축돼 국가정보원 및 교육부 사이버안전센터와 연계한 최신의 통합보안관제를 실시한다.

허진옥 혁신정책과장은 “최신의 보안탐지규칙 등 관제정책을 반영해 각종 사이버위협에 선제적인 대응 등 정보보호 방어체계를 구축하고, 교직원의 정보보호 인식개선에도 노력해 정보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 고 말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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