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군에 따르면 증평읍 연탄리~남차리 구간 12㎣ 중 남차1교~좌구산휴양랜드를 연결하는 2.5㎣를 14억원을 들여 다음달부터 공사를 시작한다.
이 구간이 완공되면 당초 계획했던 32개 노선 52㎣가 모두 완성된다.
이어 주민들은 자전거를 이용해 중부권 최대 휴양지인 좌구산휴양랜드까지 안전하게 이동하며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좌구산휴양랜드는 길이 18㎣에 달하는 의 MTB코스를 설치해 해마다 전국산악자전거대회를 열고 있다.
/증평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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