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자전거 도로 공사 다음달 마지막 구간 진행
증평군 자전거 도로 공사 다음달 마지막 구간 진행
  • 심영선 기자
  • 승인 2019.02.1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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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도시로 명성을 얻은 증평군이 자전거 도로의 마지막 개설공사를 추진하기로 했다.

19일 군에 따르면 증평읍 연탄리~남차리 구간 12㎣ 중 남차1교~좌구산휴양랜드를 연결하는 2.5㎣를 14억원을 들여 다음달부터 공사를 시작한다.

이 구간이 완공되면 당초 계획했던 32개 노선 52㎣가 모두 완성된다.

이어 주민들은 자전거를 이용해 중부권 최대 휴양지인 좌구산휴양랜드까지 안전하게 이동하며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좌구산휴양랜드는 길이 18㎣에 달하는 의 MTB코스를 설치해 해마다 전국산악자전거대회를 열고 있다.

/증평 심영선기자

sys5335@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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