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여행 천만 시대 `시민과 함께'
대전여행 천만 시대 `시민과 함께'
  • 한권수 기자
  • 승인 2019.02.19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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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범시민추진위 출범 … 비전·주요추진계획 제시
대전시는 19일 유관 기관·단체 대표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방문의 해 범시민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

출범식은 `2019~2021 대전방문의 해' 를 확대 운영함에 따라 국내 도시여행 선도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비전과 주요추진계획을 설명하고 성공추진을 염원하는 마술 퍼포먼스와 결의를 다졌다.

`범시민추진위원회' 는 기획위원회(30명 내외)와 시민서포터즈단(7030명 이상), 온라인홍보단(약 200명)으로 구성된다.

대전방문의 해 3년 확대 추진계획에 따르면 국내 도시여행 선도도시 대전 조성과 2022년 대전여행 천만 시대를 시민과 함께 열어가겠다는 비전과 목표를 세웠다.

대전의 여행 특성을 고려해 설정한 대전의 4대(문화예술, 과학, 힐링, 재미) 여행 콘셉트에 맞춰 새로운 여행 콘텐츠와 상설 여행상품을 운영하고, 대규모 여행 인프라를 확충함으로써 체류형 여행을 유도하게 된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대전방문의 해 추진을 통해 국내도시여행 선도도시로서 대전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시민과 함께 대전여행 천만시대를 열어가겠다” 고 말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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