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학 중 유일 선정
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는 지난 13일 고용노동부에서 시행하는 2019년 중소기업탐방 사업 위탁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사업금액은 총 4660만원이다.
나사렛대는 이번 사업에서 선정된 전국 29개 위탁운영기관 중 대학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중소기업탐방 프로그램은 청년들에 대한 우수 중소기업 체험 기회 제공을 통해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인력 ‘미스매치’ 해소 등 청년들의 원활한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사업이다.
나사렛대는 앞으로 대학생과 취업 준비생 등 진로 및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해 기업 탐방에 나ㅓㄹ 계호기이다.
/천안 이재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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