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37사단, 새달 최종 결정
육군 제37보병사단은 30일 2019년도 예비군 도시락 업체 선정을 위한 품평회를 열었다.
이날 품평회에는 충북 도내 도시락 업체 4곳이 참여했다. 현역장병과 예비군 교관, 민간인 조리원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각 업체 도시락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맛을 비롯해 보온상태, 취식 편의성 등이 평가 대상이다.
도시락 납품 업체는 품평회 결과와 업체 현장 평가를 종합해 다음 달 중 결정될 예정이다.
올해 충북 지역 예비군훈련은 6만800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3월 4일 시작한다.
/조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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