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식 괴산경찰서장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공동체 치안을 확보해 추진 하겠습니다.”
괴산경찰서 이유식 서장(57·사진)이 14일 취임소감을 이같이 피력하고“지역사회와 함께 고민하고, 함께 행동할 수 있는 공동체 활성화를 실현 하겠다”고 밝혔다.
이 서장은“주민의 목소리를 청취하면서 주민생활과 밀접한 기초치안과 생활법치를 강화해 나가겠다”며 “주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치안 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시민이 경찰이고, 경찰이 시민이 듯, 서로 소통하고 화합을 다지며 상호 신뢰를 얻는 치안활동도 전개 하겠다”는 이 서장은 “정성을 다해 주민을 섬기는 치안활동도 추진 하겠다”고 약속했다.
증평군 출신인 이 서장은 경사 특채로 경찰에 입문해 충북청 보안수사대장, 충남청 생활안정과장, 충북청 치안지도관 등을 역임했다.
/괴산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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