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 기업 지원 최선 다할 것”
“수출입 기업 지원 최선 다할 것”
  • 이재경 기자
  • 승인 2019.01.08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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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오 천안세관장

 

김석오 제19대 천안세관장(사진)이 7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에 들어갔다.

김 세관장은 1984년 관세청에 임용된 이래 관세청 원산지지원담당관과 관세청 자유무역협정협력담당관, LA 총영사관 관세관, 인천세관 FTA 총괄과장 등 관세 행정의 주요 업무 및 보직을 역임했으며 2017년 9월부터 수원세관장으로 재직했다.

국립세무대학 관세학과를 졸업했으며 태국 아시아공과대학원 MBA, 한남대학교 대학원 경영학박사를 취득했으며 지난 15년간 FTA 협상 등 정책·이행분야 전문가로 정평이 나있다.

김 세관장은 “직원들과 합심, 노력해 천안세관이 중소 수출입기업의 든든한 동반자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대신했다.

/천안 이재경기자
silvertide@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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