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력 넘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670여 군 공직자들과 선도적이고 혁신적인 행정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신임 박승환 옥천부군수(사진)는 “묘목특구 내 산림바이오 혁신성장거점 조성과 제2의료기기산업단지 조성 등 산적한 당면과제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천 출신으로 운호고와 방통대를 나와 1980년 공직에 입문, 충북도에서 회계과장, 균형개발과장 등을 거쳤다.

판단력과 추진력이 좋고 주변을 편하게 하는 소탈한 성품도 강점으로 꼽힌다.

/옥천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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