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에서 군은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비롯한 각종 질 높은 농업인 교육 △농기계 임대사업소 운영 △돌발 병해충 예찰 방제 △친환경 유기농자재 및 농업미생물 생산보급 △귀농귀촌 지원 △강소농 및 청년농업인 육성 △예산장터 삼국축제의 성공적인 추진 등을 높게 평가받아 농촌지도사업 성과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특히 올해는 농산물 공동가공센터의 성공적인 정착과 운영을 통해 가공 창업 농업인 육성부분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 농산물가공 창업보육 교육에서는 기초반 85명, 전문반 71명이 수료했으며 제품품목제조보고 15종, HACCP 인증 3개 품목을 통해 5200만원의 매출 실적도 올렸다.
/예산 오세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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